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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필수 기능 구현은 끝나가고 다른 것들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오늘의 포스팅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번에 우리 프로젝트의 주제는 '사용자 맞춤 러닝 코스 추천'이다. 경사도 / 사용자의 취향 등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가장 잘 맞는 러닝 코스들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 수정할 부분 우리 서비스의 메인 화면이다. 엄청 열심히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조금 부족해보여서 추가 기능을 넣어보기로 했다. 기존의 서비스는 이미지 내의 코스를 클릭하면 상세 조회 페이지로 이동해 코스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코스 추천이라는 서비스 특성 상 코스가 꽤 중요한데, 상세 조회로 들어가서 매번 코스를 확인하고 다시 나와서 다른 코스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은..

바야흐로 대취준 시대 ,,,나도 하반기 시즌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실은 몇달 전 노션, ppt로 만들던 포폴이 있었는데 개발자로서 웹 포트폴리오 하나는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처음에는 배포 경험이 없어서 웹사이트 포폴은 어떤식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많이 막막했는데 github.io라고, github에서 제공해주는 웹 호스팅 서비스가 있어서 이를 이용해보기로 마음 먹었다.생각보다 github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쉬웠다. 아래와 같은 과정을 따라가면 된다. 1. 먼저, 사용자이름.github.io로 repository를 생성해준다.  주의점은 public으로 생성해줘야 한다 ! 2. settings - pages에 들어가 제대..

웹 프로그램 구현 전, 프로토콜 요청이 어떻게 들어오는 지 알아보고 웹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원리를 알아보도록 한다. requet line GET /calculate?operand1=11&operator=*&operand2=55 HTTP/1.1 다음과 같은 요청이 들어오면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GET 요청 Path Variable : /calculate 쿼리 스트링 : ?operand1=11&operator=*&operand2=55 프로토콜 및 버전 : HTTP/1.1 Path variable과 쿼리 스트링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쉽게 알 수 있다. path와 쿼리 스트링의 차이 알아보기 다음과 같이 서버를 동작시켰을 때, request 첫번째 라인(request)을 split해 /..

😤 스스로 공부하자 드디어 카카오캠퍼스 2단계가 끝나고 배포까지 끝내고 나니, 드디어 내가 웹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잠시 쉴 수 있다는 행복함을 느꼈다. 특히 1단계를 끝낸 뒤 클론 코딩을 직접 도전해 본 2단계에서는 느끼고 배운게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그 중에서는 6주 내내 과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기에만 급급했던 나를 많이 되돌아 보고 스스로 공부를 정말 꾸준히 해야겠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단계가 끝나고 난 뒤에는 카카오테크 캠퍼스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들을 허투로 낭비하지 않고 웹개발 경험을 쌓는 토대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카테켐에 참여하며 늘 새롭고 즐거웠지만 모르는 부분과 알아들을 수 없는 강의를 마주할 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3단계 시작 전 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