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 웹개발 일지 - 시작하기, 테스트 코드

😤 스스로 공부하자 

드디어 카카오캠퍼스 2단계가 끝나고 배포까지 끝내고 나니, 드디어 내가 웹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잠시 쉴 수 있다는 행복함을 느꼈다. 특히 1단계를 끝낸 뒤 클론 코딩을 직접 도전해 본 2단계에서는 느끼고 배운게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그 중에서는 6주 내내 과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기에만 급급했던 나를 많이 되돌아 보고 스스로 공부를 정말 꾸준히 해야겠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단계가 끝나고 난 뒤에는 카카오테크 캠퍼스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들을 허투로 낭비하지 않고 웹개발 경험을 쌓는 토대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카테켐에 참여하며 늘 새롭고 즐거웠지만 모르는 부분과 알아들을 수 없는 강의를 마주할 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3단계 시작 전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기 위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카카오테크 캠퍼스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들 중에서 패스트 캠퍼스의 "10개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백엔드 웹개발"을 수강하며 그로 인해 배우는 것들과 해결해나가는 과제 등을 일지로 적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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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환경 구성

📌 도커 명령어 중 알아두면 좋을 명령어 

 

• 현재 실행중인 도커 컨테이너 목록 출력 : docker ps -a
• 도커 컨테이너 삭제 명령 : docker rm [컨테이너ID 또는 컨테이너명]

 

포트 충돌 문제 해결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Ports are not available: exposing port TCP 0.0.0.0:3306 -> 0.0.0.0:0: listen tcp 0.0.0.0:3306: bind: Only one usage of each socket address (protocol/network address/port) is normally permitted.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다음과 같이 해결할 수 있다.

1. 포트가 중복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사용중인 포트 삭제해준다.
cmd를 통해 netstat -ano | findstr :3306 명령어 입력 후 포트가 사용중인지 확인

2. 사용중인 pid 및 name을 확인하고 삭제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cmd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 !!)
taskkill /f /pid 6016 숫자는 본인의 포트와 겹치는 pid를 적어준다.

3. 도커를 재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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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코드

 

카테켐 2단계를 진행하며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좋은 테스트 코드는 웹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 및 완성도를 높여주고 개발의 효율성을 보장해주는 등의 많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몸소 알게 되었다. 이러한 테스트 코드의 종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테스트 코드의 종류

 

1) TDD

• Test Driven Development : 테스트 주도 개발
• 선 테스트 후 개발 방식의 프로그래밍 방법
• TFD + 리팩토링
• 메소드 단위로 기능 동작을 검증

 

TDD의 과정

 

참고할만한 사이트 : http://www.incodom.kr/%ED%85%8C%EC%8A%A4%ED%8A%B8_%EC%A3%BC%EB%8F%84_%EA%B0%9C%EB%B0%9C#h_8f3e1ac4f2c1d58852261dff5bb8955a

생물정보 전문위키, 인코덤

 

2) BDD

• Behavior Driven Development : 행위 주도 개발
• 시나리오 기반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 방법
• 테스트 케이스 자체가 요구사양이 되도록 하는 개발 방법
• Given, When, Then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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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스트 코드 실습

 

요구사항

• 비밀번호는 최소 8자 이상 12자 이하여야 한다.
• 비밀번호가 8자 미만 또는 12자 초과인 경우 IllegalArgumentException 예외를 발생 시킨다.
• 경계조건에 대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TDD 개발

 

package org.example;

/*
요구사항
 * 비밀번호는 최소 8자 이상 12자 이하여야 한다.
 * 비밀번호가 8자 미만 또는 12자 초과인 경우 IllegalArgumentException 예외를 발생시킨다.
 * 경계조건에 대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

import org.junit.jupiter.api.DisplayName;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import static org.assertj.core.api.AssertionsForClassTypes.assertThatCode;

public class PasswordValidatorTest {

    @DisplayName("비밀번호가 최소 8자 이상, 12자 이하면 예외가 발생하지 않는다.")
    @Test
    void validatePasswordTest() {
        assertThatCode(() -> PasswordValidator.validate("serverwizard"))
                .doesNotThrowAnyException();
    }
}

 

위의 코드는 assertThatCode를 통해 PasswordValidator 클래스 내의 validate 메서드에 "serverwizard"를 매개변수로 전달한 결과 exception이 발생하지 않으면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이다. 

 

제일 먼저, main 패키지에 아무 클래스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test error가 발생한다. (없는 클래스, 없는 메서드를 테스트했기 때문에) 이는 TDD 과정 중 write a failing test에 해당하고 이를 make the test pass 해주어야 한다.

 

package org.example;

public class PasswordValidator {

    public static void validate(String password) {

    }
}

 

다음과 같이 main 클래스 내 클래스와 메서드를 생성해주고 아무 내용 없이 테스트를 진행해도 exception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test pass된다.

 

package org.example;

public class PasswordValidator {

    private static final String WRONG_PASSWORD_LENGTH_EXCEPTION_MESSAGE = "비밀번호는 최소 8자 이상 12자 이하여야 합니다.";

    public static void validate(String password) {
        int length = password.length();
        
        if (length < 8 || length > 12) {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WRONG_PASSWORD_LENGTH_EXCEPTION_MESSAGE);
        }
    }
}

 

다음과 같이 PasswordValidator를 작성하고 리팩토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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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테스트 코드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ParameterizedTest를 이용하여 예외 테스트를 진행한다.

 

@DisplayName("비밀번호가 8자 미만 또는 12자 초과 시에 IllegalArgumentException 예외가 발생한다.")
    @ParameterizedTest
    @ValueSource(strings = {"aabbcce", "aabbccddeeffg"})
    void validatePasswordTest2(String password) {
        assertThatCode(() -> PasswordValidator.validate(password))
                .isInstanceOf(IllegalArgumentException.class)
                .hasMessage("비밀번호는 최소 8자 이상 12자 이하여야 합니다.");
    }

 

@ParameterizedTest를 사용하면 여러 데이터 소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 에너테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지 잘 나와 있다. 

일단은 위의 코드와 같이 @ValueSource를 이용해 테스트 코드에 테스트 하고자 하는 파라미터들을 여러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https://www.petrikainulainen.net/programming/testing/junit-5-tutorial-writing-parameterized-tests/

JUnit 5 Tutorial: Writing Parameterized Tests